[KBO] 최형우→삼성, 김재환→SSG, 양현종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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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FA들의 거취가 정리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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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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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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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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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가장 뜨거운 이슈를 일으킨 최형우는 삼성 라이온즈행이 유력하다. KIA 타이거즈는 최형우를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삼성은 최형우에 상상 이상의 대우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발표만 남은 상태다. 한편 FA 이슈를 일으킨 김재환은 SSG 랜더스행이 유력하다. SSG는 당조 김재환 영입에 부정적이었으나 최근 분위기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환이 가세하면 최정과 함께 강력한 좌우 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구장이 다소 작은 SSG 홈 구장에서 30개 홈런이 기대된다. 양현종은 KIA에 잔류할 전망이다. 구단의 상징인 양현종마저 포기할 수는 없다는 기조가 강하다. 이들 3명의 거취가 결정되면 뜨거웠던 올 FA 시장은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 구단은 이제 아시아쿼터를 비롯, 남은 외국인 조합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