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몸값 30배 뛴 폰세 / 미국 현지 예상 밖 평가 "A- 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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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3년 420억원 계약 / KBO 출신 최고액에 빅리그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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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폰세는 3일 토론토와 3년 총액 3000만 달러(약 420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올 시즌 한화에서 받은 몸값이 100만 달러(14억원)였으니, 1년 만에 30배가 뛴 셈이다. 한국 팬들은 3년 420억원이라는 숫자에 놀라는 분위기다. 하지만 미국 현지 반응은 달랐다. "적당한 가격에 잘 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폰세가 토론토 로테이션 3~4번 자리를 충분히 지킬 수 있다는 평가와 함께, 그에 비하면 몸값이 낮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선수 평가 전문가 키스 로는 이번 계약에 관해 "빅리그 구단 관계자들은 폰세를 로테이션 3~4번 투수로 평가했고, 그 수준의 연봉을 예상했다"며 "폰세의 실제 계약액은 그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