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은 7일 미국 앨라배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를 쳤다. 전날 5언더파를 쳐 공동 4위에 올랐던 이동은은 이틀간 합계 8언더파를 기록, 아나 벨라츠(슬로베니아)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인 헬렌 브림(독일·9언더파)과는 1타 차다. 장효준이 공동 12위(4언더파)에 올랐고 2019년 US 여자오픈 우승자 이정은6이 윤민아와 공동 24위(2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2025시즌 KLPGA 투어에서 3승을 올린 방신실은 이틀간 합계 6오버파로 공동 97위에 그쳤다.

이동은, 1위로 통과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