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PGA 투어 Q스쿨, 노승열·배용준·옥태훈 나란히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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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Q스쿨 2라운드에서도 한국 선수들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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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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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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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이번 Q스쿨에 나선 한국 선수는 노승열을 비롯해 옥태훈과 배용준 등 3명. 이 가운데 노승열은 13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1오버파 71타에 그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34위였던 순위가 공동 66위로 하락했다. 함께 출전한 배용준은 1타를 줄였으나 공동 90위(+1)에 머물렀고 올 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옥태훈도 공동 126위(+3)로 부진하다. 174명이 출전한 가운데 169명(기권 5명)이 경쟁 중인 이번 대회는 상위 5위 안에 진입해야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 카드를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