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서 제2의 폰세 탄생? / 일본언론 비슬리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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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롯데에 입단한 제레미 비슬리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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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는 "한신 타이거스를 떠난 비슬리가 1억 5000만엔(약 14억 2000만 원)의 계약을 따냈다. 올해 1군에서 단 8경기 등판에 그쳤지만, 2024시즌 1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7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롯데는 지난 11일 비슬리와 엘빈 로드리게스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6시즌을 대비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두 선수 모두 일본프로야구에서 다년간 뛰어 한국 무대 적응도 빠를 것으로 기대 중이다. 1995년생인 비슬리는 미국 출신 우완이다. 신장 190cm, 체중 106kg의 다부진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150km/h 중후반대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로 알려졌다. '풀카운트'는 “만 30세의 비슬리도 폰세처럼 KBO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까?"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