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KBO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활약했던 송성문은 올 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을 신청, 미국 진출을 노리고 있다. 오는 22일 오전 7시까지 MLB 구단과 계약을 맺는 데 성공한다면 송성문은 2026시즌 MLB에서 뛸 수 있다. 아직 미국 진출과 소속팀을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팬그래프닷컴은 송성문을 빅리그 백업 내야수 전력으로 예상했다. 팬그래프닷컴이 예상한 송성문의 2026시즌 성적은 36경기에 출전해 145차례 타석에 들어서 3홈런 15타점 15득점 3도루 타율 0.251을 기록한다는 것이다. 예상 OPS는 0.679로 WAR는 0.4다. MLB 한 시즌 동안 162경기가 펼쳐지는 만큼 송성문은 다섯 경기 중 한 경기만 나서게 돼 출전 기회를 많이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이는 올 시즌 다저스에서 뛰었던 김혜성의 타격 성적과 흡사하다. 올해 김혜성은 다저스에서 71경기에 나서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3홈런 17타점 19득점 13도루 OPS 0.699의 성적을 냈다.

맞습니다,, 그게 관건이죠~~

그런데 36경기 출전이라면 주전도 아니라는 스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