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유일한 미계약 KIA, 아시아 쿼터는 야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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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이적에 따른 공백 커, 아시아쿼터로 내야수 우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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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님의 댓글
아시아쿼터 제도가 2026시즌 KBO리그에 처음 도입되는 가운데 아직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KIA타이거즈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9개 구단이 계약을 마쳤는데 모두 투수를 선택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란 말처럼 대부분의 구단들이 투수와 계약을 체결하며 마운드 강화에 초점을 맞춘 모습인데 아직 아시아쿼터 선수 계약을 발표하지 않은 KIA는 야수 카드를 선택할 것이 유력하다. KIA는 센터라인을 책임졌던 주전 유격수 박찬호가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 베어스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팀을 떠났다. 수비는 물론 3시즌 연속 타율 0.280 이상을 기록한 박찬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다. 이에 KIA는 아시아쿼터를 투수보다는 유격수를 볼 수 있는 내야수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