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 투입 7분만에 역전골...U베를린 3연패 탈출
컨텐츠 정보
- 386 조회
- 목록
본문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6)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니온 베를린(7승5무13패·승점 26)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프랑크푸르트(12승6무7패·승점 42)는 3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4위에 머무르며 3위 마인츠(승점 44) 추격에 실패했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정우영은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우영 7분 만에 골맛까지 봤다.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그는 상대 수비수 1명을 앞에 두고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우니온 베를린(7승5무13패·승점 26)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리그 14위로 올라섰다.
프랑크푸르트(12승6무7패·승점 42)는 3연패에 빠졌다. 순위는 4위에 머무르며 3위 마인츠(승점 44) 추격에 실패했다. 선발 명단에서 빠진 정우영은 1-1로 팽팽하게 맞선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정우영 7분 만에 골맛까지 봤다. 역습 상황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한 그는 상대 수비수 1명을 앞에 두고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