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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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가 지나간 뒤
오늘은 화창한 날씨가 봄날이다.

와이프가 동네 공원에 바람쐬러 가잖다.
친구들하고 사발면들고 가끔 가는 곳이다.
코발트빛 하늘과 호수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인다.
오늘은 숲속을 트래킹하는데 말을 타고 온 친구들도 만났다.
개울에서 말들이 물장난을 치고 논다.

땀흘리며 7마일정도 걷고 나니 후련하다.
이젠 정말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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