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백종원, 또?…‘새마을식당’ 직원 블랙리스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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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식당 CI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끄는 고깃집 브랜드 '새마을식당' 점주들이 비공개 온라인 카페서 '직원 블랙리스트'를 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부를 작성 및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더본코리아는 새마을식당 점주들이 본사 지시를 확인하는 목적 등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비공개 온라인 카페를 운영했다. 그러나 해당 카페에 3년 전부터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이 생겼다는 점이 논란이다. 실제 해당 게시판에는 일부 직원의 명부가 작성된 게시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본코리아 측은 회사가 한 점주의 요구로 직원들에 대한 고충을 교류하는 게시판을 만들었으나, 활성화되진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본사에서 명부 작성을 허용했다는 점을 실상 시인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의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명부를 작성하고,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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