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계체전 쇼트트랙서 첫날 ‘금5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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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계체전 쇼트트랙서 첫날 ‘금5 질주’
입력2025.01.11. 오후 7:32
기사원문김길리, 女 1천500m 1위…성남시청, 금·은·동메달 ‘석권’
여고 유수민·여중 박가은·남초 이규민·남고 박서준도 정상쇼트트랙 여자 일반 1천500m 금메달 김길리.경기일보 DB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쇼트트랙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2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경기도는 1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사전경기 쇼트트랙 첫 날 여자 1천500m에서 ‘차세대 여제’ 김길리(성남시청)가 2분35초329를 기록해 같은 팀 서휘민(2분35초446)과 김건희(2분35초545)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성남시청은 여자 일반부 1천500m에 걸린 3개의 메달을 모두 쓸어담는 강세를 보였다.
또 같은 종목 여고부 유수민(수원 천천고)과 여중부 박가은(수원 칠보중)도 각각 2분28초779, 2분42초890으로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초부 이규민(안양 덕천초)과 남고부 박서준(고양 화정고)도 각 3분03초746, 3분28초457의 기록으로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1천500m서는 정현우(안양 부림중)가 2분42초308로 준우승했고, 남초부서는 신윤철(수원 팔달초)이 3분04초46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여고 유수민·여중 박가은·남초 이규민·남고 박서준도 정상쇼트트랙 여자 일반 1천500m 금메달 김길리.경기일보 DB
경기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 쇼트트랙서 금메달 5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 2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경기도는 1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열린 빙상 사전경기 쇼트트랙 첫 날 여자 1천500m에서 ‘차세대 여제’ 김길리(성남시청)가 2분35초329를 기록해 같은 팀 서휘민(2분35초446)과 김건희(2분35초545)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성남시청은 여자 일반부 1천500m에 걸린 3개의 메달을 모두 쓸어담는 강세를 보였다.
또 같은 종목 여고부 유수민(수원 천천고)과 여중부 박가은(수원 칠보중)도 각각 2분28초779, 2분42초890으로 정상에 동행했으며, 남초부 이규민(안양 덕천초)과 남고부 박서준(고양 화정고)도 각 3분03초746, 3분28초457의 기록으로 나란히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중부 1천500m서는 정현우(안양 부림중)가 2분42초308로 준우승했고, 남초부서는 신윤철(수원 팔달초)이 3분04초466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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