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벚꽃 개화 언제? 진해군항제 앞두고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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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벚꽃이 오는 28일 경 개화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해군항제 개막에 맞춰 피어날 것으로 예측되면서 상춘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경남 창원시는 이날 진해공설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여좌천·경화역 등 진해구 일원에서 4월 6일까지 축제를 이어간다.
올해는 꽃샘추위와 기상이변으로 인해 축제 일정이 예년보다 다소 늦춰졌다. 지난해 3월 22일에 개막했으나 개화가 늦어져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올해도 3월 중순까지 추위가 이어졌지만, 20일을 기점으로 기온이 오르며 벚꽃은 28일 전후 개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개막 직후인 29~30일에는 나무당 절반가량의 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경화역 벚꽃/창원시청
진해 여좌천의 벚꽃 개화 시기는 해마다 다르며, 최근 5년간 3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관측됐다. 창원기상대는 여좌천 로망스다리 상류의 세 그루를 기준으로 매년 개화를 판단하고 있다.
시는 현재 군항제를 앞두고 주요 관광지의 시설 점검과 안전 정비에 한창이다. 축제 기간에는 군악의장 페스티벌, 이충무공 추모대제, 여좌천 별빛축제, 진해루 불꽃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57년 만에 개방되는 웅동수원지의 벚꽃 군락지가 새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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