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일 만에 1군에 돌아온 LG 오른손투수 배재준 달라진 투구 폼보다 놀라운 점은 구속 153.4㎞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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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일 만에 1군에 복귀한 LG 배재준 투수는 최고 153.4km의 빠른 공을 던지며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지만, 팀 내 경쟁으로 인해 기회가 많지 않았던 배재준은 삼성과의 경기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번 경기는 배재준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팀 내 입지를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그는 이를 놓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 배재준의 복귀
LG의 오른손 투수 배재준이 707일 만에 1군에 복귀함.
그의 투구 폼이 달라졌고, 구속이 시속 1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짐.
실제 경기에서 배재준은 삼성의 박병호를 상대로 시속 153.4㎞의 직구를 던짐.
2. 1군 등록 배경
배재준은 15일 1군에 등록되었고, 1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랐음.
염경엽 감독은 배재준의 구속이 다시 올라왔고, 밸런스를 찾았다고 설명함.
3. 과거 성적
배재준의 마지막 1군 등판은 2023년 5월 10일로, 그 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을 기록함.
2024년에는 1군에 단 하루도 머물지 못하고 퓨처스 팀에서만 활동함.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3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86, 3승 1패, 6홀드, 1세이브를 기록함.
4. 불펜 경쟁
염경엽 감독은 배재준의 이름이 불펜에서 한참 뒤에 있었다고 언급함.
필승조 외에도 기대되는 선수들이 많아 배재준의 자리는 없었음.
감독은 배재준이 지는 경기에서 롱릴리프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현실적인 판단을 내림.
5. 경기 중 성과
배재준은 9회에 나와 첫 타자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구속은 계속해서 150㎞를 넘었음.
다음 타석에서 박병호에게 시속 152㎞, 153㎞의 직구를 던짐.
배재준은 이후 두 타자를 공 3개로 막아내고 경기를 마무리함.
6. 감정 표현
승리 후 배재준은 후배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며 기쁨을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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