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365티비 ] 한국 최초 EPL 센터백 데뷔한 김지수 브렌드퍼드 구단 감독도 대만족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목록
본문
김지수(20세) 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 드디어 데뷔하였다.
브렌트퍼드 소속의 김지수는 2024-25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과의 경기에서 출전하였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김지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화질 NBA중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브렌트퍼드의 경기 결과
브렌트퍼드는 2024년 12월 28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로 인해 브렌트퍼드는 7승 3무 8패로 승점 24를 기록하며 11위에 올랐다.
이날 김지수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였다.
지난 10월 이후 계속해서 명단 제외되었던 김지수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다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이번 브라이턴 원정에도 동행하며 두 경기 연속 벤치에 앉았다.
프랭크 감독의 칭찬
후반 33분,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벤 미가 부상을 당하자, 프랭크 감독은 김지수를 불렀다.
김지수는 벤 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으며, 이는 그의 감격스러운 EPL 데뷔전이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하콘과 김지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나는 그들의 활약을 정말로 즐겼다”라고 언급하였다.
김지수는 벤 미가 뛰던 왼쪽 센터백으로 나섰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무실점을 지켜내며 브라이턴 원정에서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데 기여하였다.
이로써 김지수는 한국인 15호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다.
한국인 EPL 선수의 역사
김지수는 지난 9월,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서 레이튼 오리엔트(3부) 를 상대로 공식적인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브렌트퍼드 이적 1년 반 만에 EPL 데뷔라는 꿈을 이루었다.
프랭크 감독은 김지수와 골키퍼 하콘 발디마르손에 대해 “두 선수 모두 갑작스럽게 경기에 투입됐지만 침착함을 보여줬고, 나는 그 부분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라고 평가하였다.
앞으로의 경기 일정
성공적으로 EPL 데뷔전을 치른 김지수는 다가오는 2일 강호 아스널을 상대할 예정이다.
센터백 벤 미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김지수가 아스널을 상대로도 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화질 스포츠중계 365티비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365tv #365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