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반지 청혼 세리머니로 화제 7살 연상 여자친구 곽민선에게 "많이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며 애정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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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의 청혼 세리머니
송민규는 26세의 전북 현대 소속 선수로, 반지 청혼 세리머니를 진행하였다.
이 세리머니는 2025년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경기에서 이루어졌으며, 송민규는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송민규의 세리머니는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 결과 및 송민규의 득점
전북 현대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전북은 승점 21을 기록하며 4위에서 2위로 상승하였다.
송민규는 전반 24분에 김태현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득점하였다.
이는 송민규의 리그 첫 골로 기록되었다.
송민규의 경기 후 소감
경기 후 송민규는 기자회견에서 팀의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짐을 조금 덜 수 있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팀을 돕고 싶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프러포즈 세리머니의 의미
송민규는 득점 직후 카메라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바치는 듯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 세리머니는 여자친구에게의 프러포즈를 의미하며, 올 겨울 결혼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곽민선 소개
송민규의 여자친구는 곽민선 아나운서로, 축구와 e스포츠 관련 방송으로 유명하다.
곽민선은 송민규보다 7살 연상인 연상 연하 커플이다.
송민규의 감사 인사
송민규는 "(곽)민선이가 그동안 힘들었을 텐데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하였다.
그는 골로서 여자친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였다.
전북의 리그 성적 및 감독의 영향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리그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송민규는 감독의 부임 이후 선수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훈련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우승 목표와 팀의 각오
송민규는 지난 시즌 저조했던 성적을 올 시즌 끌어올리며 자존심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우승 하나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다."라고 강조하며,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송민규는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원정에서 많은 팬들이 응원해 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팬들은 송민규와 팀에게 힘을 주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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