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타니를 꿈꾸는 고교 3학년 김성준, 텍사스 레인저스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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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광주일고 3학년이자 '한국의 오타니'로 불리는 그는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1월에 팀에 합류할 예정이며, 계약금은 120만 달러(약 16억 원)로 알려졌다. 김성준은 투수와 타자 모두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특히 투수로서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 발표
텍사스 레인저스는 19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성준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그는 국제 자유 계약 선수로서 팀에 합류하게 되며, 그의 뛰어난 신체 조건(189cm, 84kg)과 2025년 전반기 주말리그 MVP 수상 경력은 그를 더욱 주목받게 만들었다. 지난해 그는 투수로 14경기에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고, 타자로는 28경기에서 1홈런, 8타점, 타율 0.307, OPS 0.831을 기록하였다.
텍사스의 역사와 기대
텍사스 레인저스는 한국 야구 팬들에게 매우 친숙한 팀이다. '코리안특급' 박찬호와 '추추트레인' 추신수, 그리고 '대투수' 양현종이 이 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헤밀턴 와이스 텍사스 국제 스카우트 이사는 "김성준은 세계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로, 그의 타석, 수비, 마운드에서의 인상적인 모습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김성준이 텍사스의 가치 있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투타 겸업의 가능성
김성준은 투타 겸업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텍사스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에이전시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그가 "텍사스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마이너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라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텍사스가 제공한 투타 겸업 프로그램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이로 인해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오타니 쇼헤이, 김성준의 롤모델
김성준의 롤모델은 일본의 스타 선수 오타니 쇼헤이이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 선수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며, 그의 성과는 김성준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김성준은 "오타니 선수는 야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인물이다. 나도 그의 길을 따라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
김성준은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계획이며, 미국에 가서도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의 도전은 이제 시작되었으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적인 경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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