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허벅지 부상 극복 후 150km 투구로 퓨처스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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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허벅지 부상에서 회복하여 퓨처스리그에서 인상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20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2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150km의 강속구를 던졌다. 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2군에서 한 번 더 던진 후 오는 30일 삼성전에서 1군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귀전의 하이라이트
에르난데스는 이날 경기에서 총 39개의 공을 던졌으며, 직구 24개, 슬라이더 8개, 커브 5개, 투심 1개, 체인지업 1개를 구사했다. 첫 이닝에서 그는 박시원을 6구째 삼진으로 잡으며 출발한 후, 오태훈에게 3루타를 허용해 1사 3루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김성욱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주고도 김범준을 좌익수 플라이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초에는 송승환을 3구 삼진으로 처리한 후 박주찬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지만, 안중열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 김세훈과의 승부에서 2루 도루를 허용했지만, 결국 김세훈을 2루수 플라이로 잡고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부상 회복 과정
에르난데스는 지난 4월 15일 삼성전에서 6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의 노히트 피칭을 기록한 후 허벅지 통증으로 조기 교체되었다. 이후 검진 결과 오른쪽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으로 6주간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LG는 그를 재활 선수로 등록하고, 부상 대체 선수로 호주 출신의 코엔 윈을 영입하였다.
그는 잠실구장에서 재활 훈련을 하며 LG 홈경기 때는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였다. 염경엽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6주가 지나면 바로 선발로 투입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군 복귀일로 예정된 30일 삼성전은 에르난데스의 복귀를 위한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코엔 윈과의 계약이 29일에 종료되기 때문에, 이 경기는 더욱 의미가 있다.
시즌 성적과 기대
올 시즌 에르난데스는 4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68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복귀가 LG 트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팬들과 팀 모두 그의 활약을 기다리고 있다. 에르난데스가 다시 마운드에 서는 날, 그의 강속구와 경기 운영 능력이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복귀는 단순한 선수의 복귀가 아닌, LG 트윈스의 시즌 향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 그의 회복과 복귀가 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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