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의 진솔한 고백... 손흥민과의 감동적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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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제임스 매디슨이 손흥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24-25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한 후, 두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서로를 껴안고 감정적인 순간을 나누었습니다.
경기의 흐름과 우승의 의미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장면을 전하며, 매디슨의 발언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에서 열렸으며, 토트넘은 전반 42분에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후반전에는 맨유가 반격을 시도했지만, 토트넘은 잘 방어하며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17년 만에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감정이 고조된 순간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부상으로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한 매디슨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매디슨 역시 손흥민과 함께 눈물을 나누며 서로의 감정을 공유했습니다. 매디슨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무언가를 이뤄낸 모습을 보고 이렇게 행복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온 마음으로 사랑한다. 당신은 이걸 받을 자격이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매디슨의 진솔한 이야기
매디슨은 구단을 통해 당시의 감정을 회상하며, "경기 후 손흥민과 그라운드에서 이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나는 그에게 내가 그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가 사람으로서 어떤 존재인지 모두 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며 이룬 성과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매디슨은 손흥민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며 그가 정말 훌륭한 사람임을 강조했습니다. "그가 내 가족을 만날 때마다 보여주는 따뜻한 모습은 정말 기쁘다"라며 손흥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이번 결승전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매디슨과 손흥민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그들의 진솔한 감정 교류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토트넘의 역사적인 우승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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