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도루 중 허벅지 부상… MRI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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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21)이 도루 과정에서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 중 교체됐다. 이날 김도영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도영은 경기가 시작된 후 두 타석에서 삼진과 유격수 파울플라이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5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키움의 선발투수 하영민을 상대로 1타점 좌전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 그러나 그 후 최형우의 타석에서 초구에 2루를 훔치던 중 갑작스럽게 오른쪽 허벅지를 만지며 통증을 호소했다.
김도영은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이상 신호를 보냈고, 즉시 팀 트레이너에 의해 점검 후 교체되었다. KIA 구단은 "김도영은 우측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곧바로 구단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 측은 "정확한 부위와 상태는 검진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은 팬들과 구단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김도영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도영은 올 시즌 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부상이 팀 성적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의 부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팬들도 그의 건강을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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