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재결합 대박' 서승재-김원호, 슈퍼 1000 전승...세계선수권 향한 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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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와 김원호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까지 3개
슈퍼 1000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7년 만에 재결합한 두 선수는 서로의 성향이 비슷해 대화와 협력으로 경기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상대 팀의 분석이 심해진 만큼 더욱 철저한 준비와 몸 관리가 필요하다고 다짐했다.
다음 목표는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로, 부상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두 선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며 더 큰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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