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사상 A매치 최다 출전 1위 눈앞에둔 손흥민 멕시코전 새역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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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새로운 역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는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한국 축구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공동으로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리며, 손흥민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손흥민은 2010년 12월 A매치 데뷔 이후 약 15년간 총 135번의 A매치를 소화했다. 이제 그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전설인 차범근 전 감독과 홍명보 감독이 보유한 통산 136경기 출전 기록에 도달할 기회를 잡았다. 멕시코전에 출전한다면 손흥민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고, 빠르면 10월 A매치에서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미국전에서 손흥민을 선발 출전시킨 뒤 후반 18분 교체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이번 멕시코전에서도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은 매우 높다. 특별한 부상 변수만 없다면 홍 감독은 손흥민을 기용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경기 출전을 넘어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순간이 될 것이다.

또한, 손흥민은 한국 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에서도 차범근 전 감독의 기록을 추격 중이다. 현재까지 손흥민은 52골을 기록하며 2위에 올라있고, 차범근 감독의 58골 기록을 경신할 날도 머지않았다. 이번 멕시코전에서 손흥민은 또 다른 기록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으며, 한국 축구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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