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한국판 사이영상 최동원상 받았던 좌완 투수 카일 하트가 1회 강판 충격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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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하트의 1회 강판
카일 하트는 지난해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며 한국판 사이영상 최동원상을 수상한 좌완 투수이다.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1회 강판의 충격을 극복한 사례가 있다.
하트는 2025 메이저리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였다.
이 경기는 하트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그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6이닝 동안 1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기록하였다.
샌디에이고의 승리
하트의 뛰어난 투구 덕분에 샌디에이고는 2-0으로 승리하였다.
이 승리는 하트에게 시즌 2승째를 안겨주었으며, 평균자책점도 11.12에서 5.40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트는 4회 1사 후 카일 파머에게 좌측 2루타를 맞기 전까지 10타자 연속 아웃을 기록하였다.
이후에도 8타자 연속 아웃을 처리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였다.
투구 내용과 성과
하트는 총 74개의 투구를 하였으며, 주무기인 스위퍼를 포함하여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였다:
포심 패스트볼: 16개
싱커: 16개
체인지업: 8개
슬라이더: 7개
그의 최고 구속은 92.7마일(149.2km)로, 빠르지는 않았지만 정교한 제구로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이전 경기의 실패
하트는 지난 7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⅔이닝 동안 2피안타, 4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다.
이 경기에서 아웃카운트 2개를 잡기 위해 39개의 공이 필요했으며, 스트라이크는 18개로 절반도 안 되는 수치였다.
이러한 조기 강판은 하트에게 큰 충격으로 작용하였다.
하트의 경기 후 소감
경기 후 하트는 시카고 원정을 떠올리며, “오랫동안 야구하면서 아마도 내게 가장 창피했던 순간이었을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그는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8시간에서 10시간을 운전해 경기를 보러 왔지만, 자신의 부진으로 인해 실망을 안겼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가족의 응원
하트는 가족과 친구들이 먼 길을 운전해 응원하러 왔으나, 1회도 못 버티고 초고속 강판된 상황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하트에게 큰 심리적 부담이 되었으며,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불펜의 역할 강조
하트는 투구수가 74개밖에 되지 않았지만, 7회 이닝 시작부터 교체되었다.
그는 “우리 불펜에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했다.”고 강조하며, 불펜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하트는 샌디에이고의 불펜이 얼마나 강한지를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의 강력한 불펜
하트가 내려간 후, 제레미아 에스트라다, 제이슨 아담, 로베르트 수아레즈가 각각 1이닝씩 실점 없이 막아 2-0 승리를 완성하였다.
샌디에이고는 구원 평균자책점 1위(1.51)로 강력한 불펜을 자랑하고 있다.
샌디에이고의 시즌 성적
샌디에이고는 개막 15경기에서 12승3패(승률 .800)로 구단 역대 최고 스타트를 기록하였다.
현재 LA 다저스(11승5패)를 1.5경기 차이로 제치며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팀의 투수진에 대해 “선발부터 마무리까지 모두 훌륭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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