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 유럽 데뷔골...환상 감아차기 작렬! 스완지, 미들즈브러에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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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의 환상적인 유럽 무대 데뷔골이 터졌다.
스완지 시티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 위치한 스완지 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36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완지는 12승 8무 16패(승점 44점)로 15위에, 미들즈브러는 14승 8무 14패(승점 50점)로 9위에 위치하게 됐다.
엄지성이 선발로 출전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좌측 2선 공격수로 출전한 엄지성은 공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맛을 봤다. 엄지성은 전반 26분 드리블해서 돌파한 뒤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몸을 날려보았으나 절묘한 궤적으로 날아간 볼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엄지성은 이후로도 한 차례 슈팅을 기록하는 등 추가골을 노렸다. 골을 넣은 엄지성은 74분을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스완지는 엄지성의 득점을 잘 지켜내 승점 3점을 따내는 데에 성공했다. 엄지성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스완지 시티는 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스완지에 위치한 스완지 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36라운드에서 미들즈브러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스완지는 12승 8무 16패(승점 44점)로 15위에, 미들즈브러는 14승 8무 14패(승점 50점)로 9위에 위치하게 됐다.
엄지성이 선발로 출전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좌측 2선 공격수로 출전한 엄지성은 공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골맛을 봤다. 엄지성은 전반 26분 드리블해서 돌파한 뒤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몸을 날려보았으나 절묘한 궤적으로 날아간 볼은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엄지성은 이후로도 한 차례 슈팅을 기록하는 등 추가골을 노렸다. 골을 넣은 엄지성은 74분을 소화한 뒤 교체 아웃됐다. 스완지는 엄지성의 득점을 잘 지켜내 승점 3점을 따내는 데에 성공했다. 엄지성의 득점은 결승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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