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B] 김혜성 첫 홈런에 "100년에 한 번 일어날 운명적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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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OKC 코메츠)의 첫 홈런에 MiLB닷컴이 경탄했다. 김혜성은 12일 미국 텍사스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원정 경기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상대 투수는 한국계인 데인 더닝으로, 김혜성은 더닝의 시속 147㎞ 싱커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겼다. 트리플A 첫 홈런이었다. 이에 MiLB닷컴이 김혜성의 이름 '혜성'을 조명하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의 이름이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혜성)와 같다는 점에 주목했다. (김)혜성이 혜성처럼 홈런을 쳤다는 것이다.
MiLB닷컴은 이는 100년에 한 번 정도만 일어날 수 있는 운명적인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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