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안주 말고 더 높이 도약하자”… 정의선 양궁협회장, 총회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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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안주 말고 더 높이 도약하자”… 정의선 양궁협회장, 총회서 당부
입력2025.01.17. 오전 2:07
기사원문최우수선수에 김우진 선정
6연임에 성공한 정의선(왼쪽) 대한양궁협회장이 양궁인들에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16일 양궁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5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제14대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2005년 5월 처음 양궁협회 수장에 오른 그는 지난달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14대 회장 임기는 2029년까지다.
정 회장은 총회에서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한국 양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양궁은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최강국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오른쪽)은 총회 종료 후 진행된 2024년도 양궁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우진은 역대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5개)을 따냈다. 김우진과 함께 3관왕에 오른 임시현(한국체대)은 여자 대학부 우수선수상과 신기록상을 받았다. 이우석(코오롱)은 남자 일반부, 남수현(순천시청)은 여자 일반부 우수선수를 차지했다.
6연임에 성공한 정의선(왼쪽) 대한양궁협회장이 양궁인들에게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16일 양궁협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5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시작으로 제14대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2005년 5월 처음 양궁협회 수장에 오른 그는 지난달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14대 회장 임기는 2029년까지다.
정 회장은 총회에서 “2024 파리올림픽을 통해 한국 양궁의 위상을 세계에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며 “올해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한국 양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양궁은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전 종목을 석권하며 최강국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여자 대표팀은 올림픽 단체전 10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오른쪽)은 총회 종료 후 진행된 2024년도 양궁협회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우진은 역대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5개)을 따냈다. 김우진과 함께 3관왕에 오른 임시현(한국체대)은 여자 대학부 우수선수상과 신기록상을 받았다. 이우석(코오롱)은 남자 일반부, 남수현(순천시청)은 여자 일반부 우수선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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