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폰세 7이닝 1실점’ 한화, 네일 나온 KIA 꺾고 리그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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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4일 광주에서 열린 KBO 리그 경기에서 7위 KIA를 3대1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KIA는 3연패다.
이 경기에서 네일과 폰세 두 투수는 나란히 7회까지 상대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내는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네일은 탈삼진 10개를 곁들였고, 폰세는 안타를 2개만 내주는 괴력투를 선보였다.
승부는 두 투수가 내려간 뒤 결정됐다. 8회말 1사 만루에서 한화 채은성이 상대 투수 조상우의 147km 투심을 받아쳐 결승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이진영의 짧은 외야 뜬공 때, 3루 주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빠른 발로 홈 베이스를 밟으며 쐐기점도 올렸다. 한화가 3-1로 리드한 9회말에 등판한 한화 마무리 김서현은 삼진 2개를 잡으며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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