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LG, 두산에 5-1승 / 한화도 삼성을 3-1로 꺾으며 공동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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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박동원과 오스틴 딘의 홈런포로 귀한 1승을 추가했다.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5-1로 꺾었다. 이날 LG는 1-1로 맞선 2회초 터진 박동원의 솔로포로 균형을 깼고, 6회에 나온 오스틴의 3점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LG 외국인 선발 요니 치리노스는 7이닝 4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5승(1패)째를 거뒀다. LG는 23승 13패를 기록했다.
한편 한화는 6일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5이닝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째이자 한미 통산 190승(KBO리그 112승, 메이저리그 78승)을 달성했다. 타선에선 황영묵이 5회 분위기를 바꾸는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로 2루타를 만들며 역전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6회에는 전력 질주로 병살을 막고 1타점을 올리며 쐐기점도 만들어냈다. 한화는 23승13패로 LG와 함께 공동 1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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