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5타수 무안타 침묵 / 김혜성, 4타수 2안타 1타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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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그러나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 0.312에서 0.301(143타수 43안타)로 내려갔다.
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공격에 불을 지폈다. 7회 귀중한 적시타로 빅이닝의 포문을 연 데 이어, 8회에는 멀티히트까지 완성하며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혜성은 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8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ML 콜업 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과 3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히트 2차례까지 기록하며 타율 0.417(12타수 5안타)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경기는 다저스의 10-1 대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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