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노리는 김효주,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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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연패를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효주는 9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인 그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페린 델라쿠르(프랑스), 패트리시아 이사벨 스치밋(독일)과는 1타 차다.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시간을 쪼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타이틀 방어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던 그는 많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보기를 2개나 범했지만 2번홀과 12번홀, 13번홀, 14번홀에서 값진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9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인 그는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선두 페린 델라쿠르(프랑스), 패트리시아 이사벨 스치밋(독일)과는 1타 차다.
지난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을 소화하던 중 시간을 쪼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타이틀 방어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던 그는 많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보기를 2개나 범했지만 2번홀과 12번홀, 13번홀, 14번홀에서 값진 버디를 잡아내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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