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즌 첫 2G 연속 침묵' 3할 붕괴 이정후 반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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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0일 미국 미네소타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0.301에서 0.293으로 떨어졌다. 직전 경기였던 8일 시카고 컵스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침묵이다. 타수로는 9타수 무안타다. 동시에 타율 3할을 사수하지 못했다.
이정후 뿐만 아니라 팀 타선 전체가 침체했다. 7⅓이닝 3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무4사구 1실점을 기록한 페덱의 위력적인 투구에 꼼짝 못했다. 결국, 타선의 핵심 이정후가 깨어나야 한다. 이정후는 올해 38경기 타율 0.293(147타수 43안타) 4홈런 23타점 3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20을 기록 중이다.
침묵에 빠졌던 이정후가 다시 한 번 일어나 샌프란시스코를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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