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첫 DH 출전’ 이정후, 1안타 1타점 / 팀은 연장전 끝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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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2일 미국 미네소타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빅리그 커리어 첫 지명타자 출전이다. 이날 그는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으로 소폭 내려갔다.
이정후는 1회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파블로 로페즈를 맞아 깔끔한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1루 주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를 3루까지 보내는 안타였다.
5회에는 타점을 올렸다. 1사 3루에서 우익수 방면 뜬공으로 3루에 있던 야스트렘스키를 불러들였다.
그러나 팀은 10회 연장 끝에 6-7로 지면서 이번 시리즈를 스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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