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혜성 데뷔 첫 2루타, 석연찮은 판독 번복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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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장타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3할1푼8리로 소폭 상승했다.
김혜성은 6회초 상대투수 갤런의 79.5마일의 너클 커브를 받아쳤고 우중간으로 날려 보냈다. 김혜성은 빠른 발로 2루까지 도달했다. 애리조나 유격수 헤라르도 페르도모의 태그와 비슷하게 이뤄졌지만 세이프 판정이 났다. 그러나 애리조나의 비디오판독 챌린지로 이어졌고 판정이 번복됐다. 김혜성은 판정 번복에 고개를 저으면서 아쉬움을 표현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갔다. 다저스는 8-1로 완승을 거두며 27승 14패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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