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신지애, JLPGA 메이저 제패→통산 66승 금자탑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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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e스포츠에 ‘페이커’ 이상혁이 있다면 여자골프에는 신지애(37)가 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하며 ‘통산 66승’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특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 3월 두산건설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우승이다. 11년 만에 국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다. 프로 데뷔 20년 차인 신지애는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 및 상금왕, 한국 선수 최초 ‘세계랭킹 1위’ 등 화려한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진출 11년 만에 통산 상금 ‘1위’ 위업도 달성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기복 없는 플레이로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신지애와 두산건설의 인연은 후원 계약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지애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당시 인연이 후원 계약으로 이어졌다. 신지애는 올해도 KLPGA투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두산건설 로고를 달고 출전했다.
일본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룬 신지애는 “두산건설과 만남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특별한 동행”이라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받은 따뜻한 응원과 환대가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됐다. 오랜만에 국내 기업과 함께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이번 우승은 그 시너지의 결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과 특유의 집중력을 바탕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지난 3월 두산건설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우승이다. 11년 만에 국내 기업의 후원을 받아 일궈낸 의미 있는 성과다. 프로 데뷔 20년 차인 신지애는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 및 상금왕, 한국 선수 최초 ‘세계랭킹 1위’ 등 화려한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진출 11년 만에 통산 상금 ‘1위’ 위업도 달성했다.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기복 없는 플레이로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신지애와 두산건설의 인연은 후원 계약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지애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당시 인연이 후원 계약으로 이어졌다. 신지애는 올해도 KLPGA투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두산건설 로고를 달고 출전했다.
일본 메이저대회 우승을 이룬 신지애는 “두산건설과 만남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특별한 동행”이라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 받은 따뜻한 응원과 환대가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됐다. 오랜만에 국내 기업과 함께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었다. 이번 우승은 그 시너지의 결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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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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