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구장과 '찰떡궁합' 류현진…한화 13연승 이끌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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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그 누구보다 강한 투수 류현진이 팀 13연승을 위해 마운드에 선다.
한화는 오늘 부터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시리즈 첫날(13일)에는 류현진이 나설 예정이며 이튿날(14일)에는 문동주, 마지막 날(15일)에는 엄상백이 출격할 전망이다.
현재 한화는 12연승의 파죽지세다. 지난달 26일 대전 KT 위즈전부터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화의 연승을 이어가기 위해 오늘 두산전이 중요하다. 신구장에서 강력한 투구를 보였던 류현진이라 승리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류현진은 올해 정규시즌 8경기 4승 1패 46⅓이닝 평균자책점 2.91 38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그중 올해 개장한 대전 신구장에서 위력적인 투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4경기 선발 등판해 3승 24이닝 평균자책점 1.88 22탈삼진을 기록. 수치가 보여주듯 압도적인 투구였다. 류현진이라는 투수가 주는 상징성과 한화 팬의 오렌지 물결이 뒤덮인 야구장은 상대 팀에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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