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세계 랭킹 7위 '우뚝'…신지애 역시 10계단 상승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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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코코리아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2연패를 달성한 김효주가 세계 랭킹 7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4.66을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해나 그린(호주)을 따돌리고 순위를 1계단 끌어올렸다.
그는 지난 11일에 막을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코리아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김효주는 2연패에 성공했다. 신지애는 랭킹 포인트 2.61로, 지난주 대비 10계단 오른 26위를 차지했다. 신지애는 11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유해란과 고진영이 각각 5, 9위를 유지하면서 한국 선수 3명이 톱10을 유지했다. 양희영은 노예림이 5계단 오른 18위로 올라서면서 19위로 1계단 하락했다. 윤이나 역시 24위를 지켰다.
신지애는 이 우승으로 JLPGA투어 통산 31승째를 기록했다. 2023년 6월 어스몬다민컵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또 그는 이 우승으로 상금 2400만 엔을 추가하며 통산 상금 14억 엔을 돌파했으며,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37세 13일)도 세웠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4.66을 기록하며 7위로 올라섰다. 해나 그린(호주)을 따돌리고 순위를 1계단 끌어올렸다.
그는 지난 11일에 막을 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코리아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김효주는 2연패에 성공했다. 신지애는 랭킹 포인트 2.61로, 지난주 대비 10계단 오른 26위를 차지했다. 신지애는 11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월드레이디스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연장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유해란과 고진영이 각각 5, 9위를 유지하면서 한국 선수 3명이 톱10을 유지했다. 양희영은 노예림이 5계단 오른 18위로 올라서면서 19위로 1계단 하락했다. 윤이나 역시 24위를 지켰다.
신지애는 이 우승으로 JLPGA투어 통산 31승째를 기록했다. 2023년 6월 어스몬다민컵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또 그는 이 우승으로 상금 2400만 엔을 추가하며 통산 상금 14억 엔을 돌파했으며,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37세 13일)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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