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이 코앞인데...손흥민 '첫 우승'에 '적신호' 또 켜졌다! '10골 11도움 FW' 맨유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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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텔레그래프'는 1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데얀 쿨루셉스키 없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치를 수도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쿨루셉스키가 마크 게히와의 충돌로 무릎에 단순히 타박상만 입었길 바랬지만, 이 충돌로 인해 쿨루셉스키는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쿨루셉스키가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쿨루셉스키의 결장은 이미 제임스 매디슨과 루카스 베리발를 부상으로 잃은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쿨루셉스키는 전반기 토트넘 최고의 선수였고, 발 부상으로 거의 두 달간 결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토트넘의 성적은 처참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36라운드까지 11승 5무 20패 승점 38점으로 17위에 랭크되며 강등권 바로 위에 간신히 걸쳐 있다. 이미 단일 시즌 최다패(20패)라는 불명예 기록까지 세웠고,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했다.
이어 "쿨루셉스키가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쿨루셉스키의 결장은 이미 제임스 매디슨과 루카스 베리발를 부상으로 잃은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쿨루셉스키는 전반기 토트넘 최고의 선수였고, 발 부상으로 거의 두 달간 결장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토트넘의 성적은 처참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36라운드까지 11승 5무 20패 승점 38점으로 17위에 랭크되며 강등권 바로 위에 간신히 걸쳐 있다. 이미 단일 시즌 최다패(20패)라는 불명예 기록까지 세웠고, 카라바오컵과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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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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