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김시우, PGA 2번째 메이저 2R 깜짝 2위 등극... 2025 韓 남자 첫 승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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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둘째 날, 홀인원을 기록하며 2위로 뛰어올라 파란을 예고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는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로, 김시우와는 2타 차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직 톱10에 든 적이 없으며, 2021년 마스터스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다. 최근 PGA 투어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공동 17위 이상의 성적을 낸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최고 성적은 물론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한국 선수의 메이저 대회 우승은 2009년 PGA 챔피언십에서 양용은이 기록한 것이 유일하다.
단독 선두는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로, 김시우와는 2타 차다.
PGA 투어 통산 4승을 거둔 김시우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아직 톱10에 든 적이 없으며, 2021년 마스터스 공동 12위가 최고 성적이다. 최근 PGA 투어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공동 17위 이상의 성적을 낸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최고 성적은 물론 우승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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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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