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5타수 2안타로 타율 0.289↑/ 김혜성, 3타수 2안타로 타율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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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7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정후는 지난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2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달성했으며, 12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9(173타수 50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의 2번 타자 플로레스는 5타수 3안타(3홈런) 8타점으로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지면서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LA다저스의 김혜성은 9타석 연속 출루를 달성하며 다저스 신인으론 10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김혜성은 17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9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3경기 연속 멀티히트, 9타석 연속 출루를 완성했다. 시즌 타율은 0.452다.
그러나 팀은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16호 홈런을 터트렸지만, 기회마다 병살타 5개를 기록하며 LA에인절스에 2-6으로 패했다. 오타니는 최근 3경기에서 홈런 4개를 몰아치며, 시즌 16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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