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4타수 무안타, 팀은 연장 10회 1-0 승리 / 김혜성, 9회 대주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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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8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1-0으로 승리했다.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출루는 하지 못했고,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올 시즌 이정후 타율은 0.282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대주자로 나섰으나 홈으로 돌아오지는 못했다.
다저스는 18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격돌했다. 9타석 연속 출루 기록을 세우고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9회 9-11상황에서 윌 스미스의 대주자로 교체 투입됐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 못했고 타석에 설 기회도 없었다. 이날 경기는 난타전 끝에 에인절스가 11-9로 승리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선 다저스 선발 클레이튼 커쇼는 4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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