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혜성, 에드먼 복귀에도 ML 잔류 성공 / 베테랑 테일러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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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이 빅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하지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19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내야/외야수 토미 에드먼을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칸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다저스는 이어 "에드먼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베테랑 유틸리티맨 크리스 테일러를 방출한다"고 덧붙였다. 테일러의 방출은 어느 정도 예상은 됐지만 생각보다 빨리 이뤄졌다는게 미국현지 언론의 중론이다. 그만큼 김혜성이 한정된 기회 동안 파괴적인 임팩트를 보여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저스는 이날 기쿠치가 왼손투수인 것을 감안해 김혜성이 뛸 수 있는 2루에는 베테랑 미겔 로하스를 그리고 중견수 자리에는 토미 에드먼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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