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다시 떨어진 이정후의 타격감 / 2경기 연속 무안타, 타율 0.27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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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방망이가 다시 침묵하고 있다. 이정후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애슬레틱스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침묵을 이어갔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76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월간 타율이 0.324였던 이정후의 5월 타율은 0.200에 머문다. 지난 14~15일 애리조나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고, 17일 애슬레틱스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며 반등하는 듯했지만 아직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한 모습이다.
이정후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3-2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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