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나가!" 바이에른 뮌헨, '충격 방출 통보'→'200억 손해' 불사...급매 처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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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감이 들 수밖에 없다. 김민재의 아킬레스건 '부상 투혼'에 바이에른 뮌헨은 '방출 통보'로 응답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 있는 가운데, 김민재에게도 자연스럽게 출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민재는 최근 구단으로부터 '떠나도 좋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결정은 사실 에릭 다이어가 AS 모나코 이적을 합의하기 전 내려진 것이지만, 여전히 뮌헨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요나탄 타의 영입을 추진 중이기에 김민재의 여름 이적 가능성은 유효하다. 뮌헨 입단 이후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었던 김민재의 독일 생활은 이대로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할 경우 이적료로 3,500만 유로(약 546억 원) 수준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SSC 나폴리에서 영입할 당시 지불한 5,000만 유로(약 781억 원)보다 상당히 낮은 금액이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김민재의 현재 시장 가치는 4,500만 유로(약 703억 원)다. 결국 뮌헨 입장에선 손해를 감수한 매각이지만, 김민재의 부상과 기량 문제 등을 감안해 급매 처리를 하려는 것을 보인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 워크스'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에게 이번 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계획이 있는 가운데, 김민재에게도 자연스럽게 출구가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김민재는 최근 구단으로부터 '떠나도 좋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결정은 사실 에릭 다이어가 AS 모나코 이적을 합의하기 전 내려진 것이지만, 여전히 뮌헨이 바이어 04 레버쿠젠의 요나탄 타의 영입을 추진 중이기에 김민재의 여름 이적 가능성은 유효하다. 뮌헨 입단 이후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었던 김민재의 독일 생활은 이대로 마무리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할 경우 이적료로 3,500만 유로(약 546억 원) 수준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SSC 나폴리에서 영입할 당시 지불한 5,000만 유로(약 781억 원)보다 상당히 낮은 금액이다.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김민재의 현재 시장 가치는 4,500만 유로(약 703억 원)다. 결국 뮌헨 입장에선 손해를 감수한 매각이지만, 김민재의 부상과 기량 문제 등을 감안해 급매 처리를 하려는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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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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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