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3경기 만에 안타 신고 / 김혜성은 4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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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고 김혜성은 무안타에, 수비에서 실수를 저질렀다.
이정후는 20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2루타) 1타점을 올렸다. 안타는 17일 애슬레틱스전 이후 3경기 만이며 타점은 4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76을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3으로 져 3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김혜성은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혜성은 0-0이던 1회초 1사 1, 2루에서 수아레스의 평범한 뜬공을 잡지 못했다. 타구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김혜성은 공을 떨궜고, 우익수 테오스카르 에르난데스가 뒤늦게 송구를 했으나 선취점을 막지 못했다. 김혜성은 타석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시즌 17호 홈런 등으로 추격했지만 결국 5-9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리는 다저스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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