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빅리그 커리어 첫 2번 타자 /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
컨텐츠 정보
- 30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새로운 위치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정후는 24일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 2번 중견수 선발 출전 예고됐다. 2번 타자로 나서는 것은 빅리그 커리어에서 처음이다. 그동안 1번(31경기) 3번(50경기) 4번(2경기) 타선을 소화했다. 워싱턴 선발은 좌완 맥켄지 고어.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56 1/3이닝 던지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84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우완 선발 저스틴 벌랜더를 오른 흉근 염좌를 이유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트리스탄 벡을 콜업했다.
한편 김혜성의 소속팀 다저스는 24일부터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하지만 김혜성은 24일 첫경기 부터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혜성은 직전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결장했다. 앞서 애리조나와 2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친 김혜성은 22일 경기서 애리조나가 오른손 투수 코빈 번스를 선발로 내세웠는데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오늘 주전 2루수에는 토미 에드먼이 9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
등록일 06:27
-
등록일 04:49
-
등록일 04:29
-
등록일 06.01
관련자료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