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X나 사랑해" 욕설, 영국 휩쓴다…"욕하는 한국인 처음 봐", "우리도 X나 사랑해"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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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이례적인 욕설이 영국 현지팬들을 제대로 자극했다. 토트넘 홋스퍼 현지 팬들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오픈탑 버스를 탄 토트넘 선수들은 런던 북부 에드먼턴 그린에서 퍼레이드를 시작해 브로드웨이, 랜즈다운 로드, 윌로비 레인을 거쳐 노섬벌랜드 파크에서 축제를 마쳤다.
선글라스를 쓰고 버스 위에 나타난 손흥민은 주장 자격으로 수많은 팬들 앞에서 가장 먼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욕설까지 섞어가며 연설했다. "XX,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손흥민은 "지난 17년 동안 아무도 하지 못한 걸 우리가 팀으로 헤냈다. 난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10년입니다, 여러분! 10년. 첫날부터 지금까지 말해 왔다. 정말 사랑한다! 우리가 유로파리그서 우승했다. 여러분 모두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기뻐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글로벌 계정은 이날 손흥민이 말한 'I FXXXXXX LOVE YOU"와 트로피를 든 손흥민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서 팬들은 "현장에 있었는데 손흥민이 그 말을 할 때 웃음이 나왔다", "우리도 XX 사랑해", "한국인이 욕하는 거 처음 봤다", "여기서 욕을 할 줄은 몰랐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첫 골을 넣은 선수이자 홈으로 트로피를 갖고 온 첫 주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최종전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토트넘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오픈탑 버스를 탄 토트넘 선수들은 런던 북부 에드먼턴 그린에서 퍼레이드를 시작해 브로드웨이, 랜즈다운 로드, 윌로비 레인을 거쳐 노섬벌랜드 파크에서 축제를 마쳤다.
선글라스를 쓰고 버스 위에 나타난 손흥민은 주장 자격으로 수많은 팬들 앞에서 가장 먼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손흥민은 이례적으로 욕설까지 섞어가며 연설했다. "XX, 사랑합니다!"라고 외친 손흥민은 "지난 17년 동안 아무도 하지 못한 걸 우리가 팀으로 헤냈다. 난 이 팀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10년입니다, 여러분! 10년. 첫날부터 지금까지 말해 왔다. 정말 사랑한다! 우리가 유로파리그서 우승했다. 여러분 모두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라고 기뻐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글로벌 계정은 이날 손흥민이 말한 'I FXXXXXX LOVE YOU"와 트로피를 든 손흥민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서 팬들은 "현장에 있었는데 손흥민이 그 말을 할 때 웃음이 나왔다", "우리도 XX 사랑해", "한국인이 욕하는 거 처음 봤다", "여기서 욕을 할 줄은 몰랐다", "새로운 경기장에서 첫 골을 넣은 선수이자 홈으로 트로피를 갖고 온 첫 주장"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오는 26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최종전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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