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 김혜성, 대주자로 4호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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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25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정후는 4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내셔널스 선발 제이크 어빈의 체인지업을 당겨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다른 타석에선 범타로 물러나며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자이언츠 타선은 어빈의 호투에 가로막혀 팀 3안타에 그치며 내셔널스에 0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2에서 0.281로 소폭 감소했다.
한편 LA 다저스는 25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5 역전패를 당했다. 최근 3연승을 마감했다. 김혜성은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철저한 플래툰 시스템을 활용 중이다. 상대 투수가 좌완일 때는 좌타자인 김혜성을 기용하지 않고 있다. 이날 김혜성은 8회 대주자로 투입됐다. 시즌 4번째 도루를 성공했고 타석은 주어지지 않았다. 결국 다저스는 2-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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