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 김혜성, 7일 만에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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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선수가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7일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선발 몬테로의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6회엔 절묘한 타격으로 변화구를 걷어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캔자스시티전을 시작으로 이정후는 7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쳐냈고, 올 시즌 14번째 2안타 이상 경기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2할 8푼 5리로 끌어올렸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는 안타 5개에 그치며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했다.
한편 다저스의 벤치멤버 김혜성이 7일 만에 선발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27일 클리브랜드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갖는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 카드에 2루수,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김혜성이 선발 출전하는 것은 지난 20일 애리조나전 이후 무려 7경기 만이다. 그는 이 기간 동안 3차례 경기에 투입됐지만 모두 대주자 또는 대수비가 전부였다. 경기 후반이나 막판에 투입되다 보니 한 타석도 소화 못한 경우도 있었다. 벤치멤버의 설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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