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쌍둥이의 선두 질주냐 vs 독수리의 1위 탈환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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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두 팀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주중 3연전을 갖는다. 26일 현재 선두 LG가 2위 한화에 2.5경기 앞서 있다. 한화가 이번 3연전을 싹쓸이하면 선두를 탈환할 수 있다. LG가 위닝 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거둔다면 선두 질주에 날개를 달게 된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선 LG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LG는 3월 25~27일 잠실 3연전을 싹쓸이했다. 한화는 4월 29~30일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두 경기를 모두 잡았다. 5월 1일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됐다.
최근 화력에서 LG가 앞선다면, 불펜은 한화가 좀 더 탄탄하다. LG는 마무리 장현식과 필승조 김강률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한화는 마무리 김서현을 필두로 한승혁·조동욱·주현상·박상원 등 불펜진이 허리진을 지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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