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이정후, 28일 디트로이트전 4번 타자로 선발 출전 / LA 김혜성은 벤치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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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견수 이정후가 디트로이트를 제물 삼아 8경기 연속안타 기록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는 28일 홈팀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배포한 게임노트 자료에 의하면 이정후는 평소와 다르게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까지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때문에 이날도 안타를 칠 수 있을지 그리고 멀티히트까지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LA 다저스의 김혜성은 28일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펼쳐지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혜성은 전날 경기에서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의 성적을 기록했었다. 다저스는 김혜성이 주로 나섰던 중견수에 파헤스, 2루수에는 에드먼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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