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번 타자 이정후, 3타수 무안타 침묵 / 김혜성은 결장~~
컨텐츠 정보
- 68 조회
- 2 댓글
- 목록
본문
이정후가 8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정후는 28일 미국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기대했던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1로 떨어졌다. 이정후의 침묵 속에 샌프란시스코는 이날도 안타 6개로 1점만 뽑는 빈공에 시달리며 1-3으로 패했다.
한편 LA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의 20호 홈런등, 13안타를 터트리며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선발에서 제외된 김혜성은 타석에 나오지 못했다. 다저스는 이날 키케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대수비로 투입된 것을 제외하면 야수 교체가 없었다.
-
등록일 05:24
-
등록일 05:13
-
등록일 05:07
-
등록일 06.23
관련자료
댓글 2